일본과 대만의 순회사역을 다녀와서

2022년에 이어 2023년 초봄부터 나의 순회선교사역은 시작되었다! 몹씨도 변화무쌍한 힘든 날씨가 한국을 비롯해 방문하는 나라마다 이어졌지만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잘 감당하고 돌아 올 수 있어서 주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리지 않을 수 없다! 3월의 한국의 날씨는 꽃샘추위와 함께 비정상적이 추위가 합쳐져 정말 매섭도록 춥고 힘든 날씨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선교사님들과의 반가운 만남과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사역이 무엇인가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들은 모든 어려운 환경들을 이길 수 있는 충분한 원동력이 되었다!

특별히 일본순회사역은 성령님께서 특별히 기도로 준비한 사역을 이끄시고 계신 것을 보여주신 감동적인 사역이었다! 일본의 26 미전도종족뿐만 아니라 중국의 458 미전도종족의 복음화를
부탁하고 올려고 기도로 준비했는데….. 주일날 성령님께서 만들어 주신 감동적인 아름다운 만남을 허락하셨다! 주일날은 선교사님들이 많이 바쁜 날이라 나는 예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쉬기로 했는데 그런데 나의 옆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형제가 앉아 있었다! 중국에서 일본의대에 유학을 온 중국형제였다! 그 형제가 예배후 나를 일본의대에 유학 온 학생들의 모임에 초청해서 주님이 예비하신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신또이즘에 결탁된 기독교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담대히 도전하는 현지인 목사님들과도 귀한 선교전략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끊임없는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리지 않을 수 없다.

대만의 방문은 지혜롭게 호스팅하는 선교사님이 큰 선교기관의 선교사님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사역을 하지만 중국을 향한 부담을 가진 선교사님들을 초청해서 열띤 시간들을 가질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이제 대만의 9 미전도종족뿐만 아니라 중국의 458 미전도종족을 향하여 힘이 있게 도전하는 많은 선교사님들이 줄지어 전진하기를 소원하며 주님께 간절히 끊임없는 기도를 올려 드린다!

일본: 26 미전도종족
대만: 9 미전도종족
중국: 458 미전도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