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선교사들이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는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가정과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선교 일선에서 받게 되는 여러 가지의 현실은 달라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과 곤경으로 인하여 많은 선교사들이 지친 모습을 목격한 박재옥 선교사는 2001년 10월에 오픈빌리지를 세워 쉼이 필요한 선교사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나 성도 개인들이 선교사들의 안식년의 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친 선교사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오픈빌리지는 사역을 좀더 선교사들의 현장의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전략적인 선교를 나누기 위해 박재옥 선교사는 순회선교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비드의 긴 터널을 통과하며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질 때 주님이 오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준비하며 순회선교사역을 시작한 비전을 통하여 주님 기뻐하시는 귀한 일들이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는 사역이 되기를 또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역이 될 것입니다.